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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일)

포트피어스 마리나..

에이스보… 조회 : 22,763





긴 비행시간과 시차로 인한 피로감은 이곳에 도착 후 시작되는 바쁜일정에 녹아버린다..
빠듯한 주중일과를 보내고 맞는 주말과 휴일은 .. 다시 휴식과 세탁등을 해야한다..

누구는 그랬다.. 세계적인 휴양지를 다니는 기분은 어떻느냐고..
한국의 장마철의 습기와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폭염을 넘는
이곳 날씨는 휴양지와는 거리가 먼 곳이고 만다..

일요일 저녁...다음주의 일정과 계획이 정리된 다음..
이곳에 온 이후 2주만에 처음으로 가까운 마리나로 나가 볼 수 있었다..



[이 게시물은 에이스보트님에 의해 2010-06-28 21:57:08 Adviser Diary에서 복사 됨]

난드르 10-06-29 22:49
형님....우문에 대한 현답을 주시더니...제가 딱 원하는 스탈의 콘솔형 피싱보트를 보여주는 것은 뭐래요???
ㅎㅎㅎ 2주 동안의 일정동안 처음 마리나를 나가보셨다니...그곳의 일정이 얼마나 지루하면서도 빠듯한지...짐작이 갑니다...지금쯤 바다가 아닌 육로 3000마일 아니 4000마일을 달려가고 있을지 모르겠군요.

2년간 헤매었던 일상을 지나...뒤늦게 지난 열정을 찾는 시간은 학교 운동장에서의 후텁지근한 일상의 반복 속에서 새롭게 힘을 내게 합니다....그렇게 게을렀던 일상에 대한 보상을 바쁘게 갈구하게 되지요....

새로운 일....새로운 힘을 기대하며...형님도 열정에 대한 보상보다 더 큰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 계획에 대한 부탁을 드리려다.....작아지는 난드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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